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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란?

만성피로는 축적피로라고도 하는데요. 피로란 장시간 계속되는 활동으로 인한 세포, 조직, 기관 등의 반응 또는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을 말하는데요. 이런 피로가 쌓이면 만성피로가 되는것입니다. 만성피로는 하루에 쌓이는 피로가 그날 휴식으로 다 회식되지 못하고 매일 조금씩 축적되다보면 나타나는 피로증상으로, 축적 피로로고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피로가 쌓이다 보면 질병이 되거나, 몸이 내맘대로 따라주지 못해 작업능률이 떨어질수 밖에 없고 사고위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을 지속하기 힘들 정도의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봐야 된다고 하네요.

 

만성피로 원인

간기능 저하 - 유명한 간 영양제 CM송이 있습니다. 피로는 간 때문이야~간때문이야~ 많이들 들어보셨을꺼에요. 최근에는 TV를 잘 안봐서 그런지 들어본 기억이 없는것 보니, 나이가 어리신분들은 잘 모를수도 있겠네요. 간은 섭취한 음식물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대사시키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기능이 저하되면 만성피로를 유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수면부족 -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수면시간을 줄여 취미생활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성인 기준 하루에 7~8시간 규칙적인 수면이 필요합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 격한 운동이나 TV시청, 컴퓨터 작업 등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니 참고하세요.

 

영양부족 - 다이어트를 하거나 편식을 하게 되면 우리몸에 필요한 하루치 영양분들을 충족시키지 못하게 됩니다. 균형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균형잡힌 식단이 힘들다면 부족한 영양분들은 영양제로 드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카페인 - 카페문화가 발달하다보니, 커피와 같은 카페인 섭취가 늘었습니다. 적당량의 카페인 섭취는 각성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카페인은 심장에 무리도 줄뿐아니라 신경과민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로 - 하루에 축적된 피로가 그날에 다 풀리지 않는것이 만성피로의 원이이라고 했는데요, 과로를 하게 되면 하루에 쌓인 피로를 풀어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과로를 했다면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만성피로 증상

만성피로의 증상은 다양한데요. 기본적으로 피로감과 졸음, 소화불량, 식욕부진, 현기증 등이 나타날 수 있고, 불면증, 두통, 무기력증, 기운이 없거나 가슴이 뛰는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성피로 예방하는법

규칙적인 운동을 한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피한다.

충분한 질 좋은 수면을 취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음주 횟수를 줄인다.

균형잡힌 식단으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되, 과식은 피한다.

 

만성피로에 도움이 되는 음식

브로콜리 - 브로콜리는 세계 10대 수퍼푸드 중 하나로 각종 비타민 부터, 칼륨,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 클로로필 성분은 피로물질인 젖산의 분해를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몽 - 자몽을 먹어보면 신맛이 강한데요 이성분은 구연산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 -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 얼굴이 파랗게 질린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토마토는 우리몸에 좋은 채소중 하나입니다. 토마토에는 글루타민, 리코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유발하고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B군 - 비타민B군이 부족하면 만성피로증후군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데요, 특히 비타민B6는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비타민B가 함유된 음식은 참치, 연어, 바나나, 고구마, 소고기, 시금치 등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만성피로, 예방법, 증상, 도움이 되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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